마이크로닷, 홍수현은 특별한 사람...‘목표는 최고의 아빠·남편?’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8.11.14 01:10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홍수현 SNS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의 럽스타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열애 인정 후 조용히 사랑을 키워가는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서로의 SNS에 함께한 장소와 꽃다발 등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해 채널A ‘도시어부’에서 만난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12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마이크로닷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홍수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앞서 마이크로닷은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서 “열애 기사가 미친듯이 터졌다. 저도 놀랐다. 제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그대(홍수현)가 특별하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누구든 혼자 보다는 사랑을 나누면서 살아야 행복한 것 같다”고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향후 목표에 대해서 “음악적으로는 아주 큰 공연장을 꽉 채우고 싶다”라며 “그리고 저의 최종적인 목표는 최고의 아빠와 최고의 남편이 되고 싶다. 이것은 예전부터 계속 생각했던 것”이라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누리꾼들은 “houn**** 좋은결실맺었으면좋겠어요~~”, “e_su**** 수현언니 넘 팬입니다! 행복하세용!!”, “hjja**** 어머머머나~~♡ 끝까지 사랑하길 바래욤ㅎㅎ”, “m61b**** 너무 크다. 팔 부러지겠다. 홍수연 자체가 꽃인데 굳이 이런게 필요한가.ㅋ”, “shst**** 전생에 나라를구한듯ㅠㅠ..”, “blue****연예인들은 열애설로도 이미지가 좌지우지되네. 이커플은 열애설 나고 둘 다 호감됨.”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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