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야간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무료 교육과정으로 1992년 개설되어 올해로 27회 개강을 맞이하고 있다.
수업 운영은 최옥자 강동야간학교장을 중심으로 총 6명 선생님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한글․한문(초급,중급)․영어의 총 3개 과목 4개 반으로 편성되어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1년 동안 진행된다. 수강생 접수는 강동구민회관 1층 접수처에서 11월 12일(월)부터 선착순 방문접수하며 모집인원은 각반 40명이다.
야간학교에서 가르치고 배움을 나누게 될 담당교사와 학생들의 만남이 시작되는 제27기 강동야간학교 개강식은 12월 3일(월) 오후 5시 30분에 구민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강동구민회관 고객만족센터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