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연정화활동에 궂은 일기에도 불구하고 복지관 이용 장애인 등 130여명이 참여하여 지역사회공헌 의지를 불태웠다.
이날 정화활동에 앞서 참여자들도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공헌 의지와 차별과 편견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자고 외쳤다.
한편, 장현두 관장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불식과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자연정화활동으로 장애인들 스스로가 쾌적한 부여 만들기에 동참함으로써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부여를 만드는데 솔선수범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