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양익준, 이연수 향한 진심?...‘사랑해 연수 누나’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8.10.24 01:01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뉴스1 제공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양익준과 이연수의 묘한 기류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SBS ‘불타는 청춘’ 새로운 친구로 합류한 양익준은 이연수를 향한 공개적인 발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양익준은 지난 3일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에서는 ‘이연수 씨에 대한 마음이 어디까지가 사실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다소 난감할 수 있는 질문에도 양익준은 “결혼할까요?”라고 대답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서른 살 때까지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보지 못했다. 주로 짝사랑을 많이 했다. 앞으로 열렬한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윤종신의 ‘좋니’가 소개되자 양익준은 “사랑해 연수누나!”라고 갑작스럽게 고백해 청취자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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