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캐리TV 엘리, 중국 10만뷰는 기본으로?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8.10.24 00:46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tvN '문제적남자' 캡처

23일 tvN ‘문제적 남자’에 캐리TV 주역 캐리, 엘리, 루시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캐리TV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을 운영하는 브랜드로 연예인 못지 않은 큰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이날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엘리는 중국 베이징 수도사범대학교 출신의 엘리트로 전해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최근 엘리는 주간동아와 인터뷰에서 “중국에 동영상을 올리면 10만 뷰는 기본으로 올라가요”라며 “‘愛麗去??(엘리 어디가)’의 경우 중국에 가서 찍는데, 현지 아이들이 알아봐주니 참 신기해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6개월 전부터 캐리소프트 상하이 지사에 가서 몇 차례 촬영을 진행해 영상을 올리고 있거든요. 또 한국의 ‘엘리가 간다’ 영상을 중국어로 더빙해 올리기도 해요”라며 “얼마 전 경기 이천시 덕평에서 촬영을 하는데 한 중국인 어린이가 ‘‘엘리가 간다’ 보고 한국에 놀러왔어요!’라며 알은체를 하더라고요”라며 놀라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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