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 배두나에 이어 ‘워쇼스키’ 남매 선택 받았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8.10.23 22:32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기찬이 KBS2 ‘1 대 100’에 출연한 가운데 워쇼스키와 남다른 관계가 이목을 끌고 있다. 이기찬은 워쇼스키 자매의 작품 ‘센스8’에서 배두나의 야비한 친동생 역을 소화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가수에서 배우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이기찬은 영어회화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현지에서 오디션을 본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이기찬은 JTBC ‘슈가맨2’에서 “직접 오디션을 봤다”며 “그 쪽에서는 가수인지를 몰랐다. 신인 연기자로 생각을 해 선입견 없이 봐줬기 때문에 오디션에 붙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목표가 오디션에서 100번 떨어지는 것”이라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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