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원도심 균형발전 방안」마련 정책 토론회 개최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2018.10.23 20:59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민선7기 역점시책인 인천시 원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추진동력 확보와 재생정책의 본격추진을 위해 지난 12일(화) 개최한 도시재생방안 마련을 위해 공무원 대상 마인드 제고 1차 워크숍에 이어 인천시「도시재생방안」마련 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원도심 균형발전 방안」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로 인천연구원 2018 인천미래정책포럼(균형 분야)과 연계하여 “인천시 원도심 활성화 및 균형발전 방안”을 위한 주제로 공동 개최·주관 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원도심균형발전방안의 주요방향(국토연구원 박정은 책임연구원)”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인천의 도시재생 방향(LH토지주택연구원 이삼수 수석연구원)”에 대한 주제를 발표하였으며  진행은 서종국 인천대학교 교수, 인천시 도시재생방향 수립에 대한 토론은 장동민 청운대학교 교수, 남진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조상운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세종 인천광역시 주거재생과장이 참여했다.

강인모 재생정책과장은 “1차 워크숍과 함께 오늘 2차 워크숍에서 도출된 공무원과 전문가, 시민들의 의견은 검토과정을 통해 올해 12월에 추진되는 오는 2025년 인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1차) 및 인천시 원도심 균형발전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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