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가 몸무게를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평소 몸무게는 37-8킬로그램였어요. 늘 언젠가부턴가요. 저 키 작아요 153.5"라고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실제로 보면 마른편이긴 하지만 크게 징그럽지 않아요. 생활하는데 힘들지도 않았구요. 다이어트 하지도 않고 할 생각도 없구요"라고 강조했다.

앞서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해당 사진에는 39kg이 표시된 체중계가 찍혀있었다. 이에 대해 "2년전 몸무게 회복, 작년 몸무게 회복하려면 내년이 되어야 하겠지. 63키로 아님주의"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ma**** "다 이해하는데 63키로 아님주의라고 일부로 말하는 건 좀 아닌 거 같다", kk**** "나랑 키 똑같은데 이 분 몸무게 보니깐 살 빼야하나 싶다" 등과 같은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마른 몸매에 대한 품평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bk**** "말라서 고민인 사람도 있는데 함부로 품평하는 것는 아닌 듯 합니다", cj**** "말러서 보기 싫다 등등 비만만 고민이 아니예요" 등과 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