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재단, 전통시장 지원사업 선정시장 발표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 2018.10.22 12:07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 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전통시장 마케팅지원사업’의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지역 전통시장에 고객 및 매출증대를 위한 홍보물품을 지원하는 ‘전통시장 마케팅 지원사업’의 사업 참여 시장을 모집했고, 그 결과로 전국 16개 지역의 총 38개 전통시장을 사업참여 시장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38개의 사업참여 전통시장은 MG새마을금고 재단으로부터 전통시장 활성화 물품을 지원받아 시장 특성에 따라 경품행사 진행 등을 통해 지원물품을 활용하게 된다. 물품지원 규모는 총 1억 6천만원이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며,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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