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유이와 남다른 호흡...‘친해질 시간도 필요 없었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8.10.21 22:06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뉴스1 제공

이장우가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유이와 연기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이장우는 최근 군복무를 마치고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복귀를 알렸다.

이에 지난달 이장우는 ‘하나뿐인 내편’ 제작발표회에서 “밖에서 보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 안에서는 ‘다시 연기를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길었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이어 “그래도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 무사히 잘 마무리했다”며 “유이가 처음 이 작품을 한다고 했을 때 정말 좋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예전에 KBS2 ‘뮤직뱅크’ MC를 1년 정도 같이 했다”며 “서로 성격을 잘 알아서 현장에서도 친해지는 시간 필요 없이 편하게 물 흐르듯 촬영했다”며 안심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0169**** 이장우 연기 잘하는데요 보면볼수록 훈남인거 같구~~~~ 잼따아!!”, “2908**** 최수종 러브라인 엄청 기대된다 ㅋ 매력 쩔것 같음”, “love**** 주말연속극안보는데 이장우 개설레서 보고있어요ㅎ이장우 꽃길만 걷자. 유이씨도 좋아용ㅋ”, “wotj**** 하..심쿵ㅠㅠ내가 유이가되곱......ㅋㅋㅋㅋㅋㅋ넘 멋져 이장우♡”라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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