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이동건 첫인상?...‘다가가기 어려워’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8.10.21 21:41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조윤희 SNS

조윤희가 21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남편 이동건을 언급했다. 이날 ‘미운우리새끼’에서 조윤희는 이동건과 하나뿐인 딸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해 결혼한 조윤희와 이동건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조윤희는 ‘그라치와’와 인터뷰에서 “굉장히 예의 바르고 젠틀한데 뭔가 다가가이 어려운 스타일”이라며 이동건의 첫인상을 회상했다.

이와 반대로 이동건은 “저랑 반대로 털털하고 붙임성이 좋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조윤희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조윤희는 “아이가 생겼을 때 정말 운명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고, 이동건은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misu**** 같은 여지지만 내가 남자라도 결혼은 조윤희랑~~ 뭔가 고급지고 참하다~~ 행복하세요~~^^”, “jsdb**** 저렇게 단아한 여자 만나고 싶다”, “grac**** 이동건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네.조윤희 예쁘지 키크지 성격좋지”, “ljt1**** 윤희씨~팬임♡ 행복하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theleader@mt.co.kr

정치/사회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