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은, 지원사격 나선 ‘도끼’...‘결승전인줄’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8.10.20 00:18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Mnet '쇼미더머니777' 캡처

김효은의 무대에 랩퍼 도끼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도끼는 19일 방영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 참가자로 나선 김효은의 무대에 깜짝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날 강력한 우승 후보 나플라와 경연을 가진 김효은은 팀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독기를 품은 듯한 모습으로 ‘XXL’을 선보였다. 이후 도끼가 등장해 무대를 장악했고, 나플라를 견제하는 듯한 뉘앙스를 품겨 흥미를 유발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fhtk**** 도끼 역시 도끼도끼무대 잘봤어요”, “rltj**** 나플라 플라 꼭 이기길.. 효은무대 너무 산만하고정신없었음”, “oper**** 도끼 간지는 루피가 견제한다....”, “beii**** 도끼vs나플라 대결 좋았다 굳굳”, “dlgy**** 도끼 랩하는거 보니깐 지무대보다 무섭게하드만...”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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