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본방 대신 뉴스가...‘설마 결방?’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8.10.19 23:32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나혼자산다’ 대신 뉴스가 방영되면서 누리꾼들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영 예정인 MBC ‘나혼자산다’ 시간대에 갑작스럽게 뉴스가 편성됐다.

사전 고지를 받지 못한 시청자들의 불만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잦은 광고로 본방 시간대가 조금씩 늦춰지고 있다는 비판도 있었기 때문. 더군다나 앞서 ‘나혼자산다’ 예고편으로 김충재의 하루가 예고되면서 갑작스러운 결방이 결정될 경우 비난이 빗발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누리꾼들은 “dnjs**** 뉴스끝났는데 스포츠 뉴스 하네요”, “suje**** ㅎ 뉴스데스크 끝나자마자 스포츠뉴스 함”, “yngd**** 스포츠뉴스까지 한다ㅠ”, “rlaw**** 나혼산에 껴있는 광고주들 늦은시간이라 광고빼서 안합니다 뉴스35분에 끝나고 토크노마드합니다 나혼산 금일 결방입니다”, “wlgp**** 내용도 없도 쓸때 없이 왜저래”라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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