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도내 중국 해외 판로 개척 지원 앞장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2018.10.17 21:05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이하 충북TP)는 충북도내 주력산업 관련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충북도내 기업과 함께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World-Okta 연계 중국경제인대회’에 참가한다.

지역경제인대회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주관하며, 국내 중소기업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중소기업 간 상생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매년 대륙별 개최하는 행사이다.

충북TP는 중국경제인대회를 통해 충북도내 주력산업 관련 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 신규 매출 달성을 이뤄내고자 1:1비즈니스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것으로 전해진다.

충북TP 김진태 원장은 “충북TP는 맞춤형 바이어 상담 지원과 다양한 수출지원 프로그램 확대로 도내 기업들이 수출판로를 확보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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