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루과이] 4-3으로 밀린 남미의 강호...‘기대되는 아시안컵 한일전’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8.10.16 21:25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뉴스1 제공

일본 우루과이 경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6일 대한민국이 파나마를 상대로 경기를 진행하는 가운데 일본 현지에서는 우루과이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우루과이는 지난 12일 대한민국과 경기에서 2-1로 패배한 후 일본과 대결을 치르게 됐다. 그간 남미의 강호로 불린 우루과이는 이번 A매치 일정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 축구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에딘손 카바니, 디에고 고딘의 출전에도 우루과이는 전반전 일본을 상대로 2-1로 주도권을 빼앗겼다. 이어 후반전 잇따라 터진 일본의 골로 4-3을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supr****우루과이 아시아에 와서 망신당하고 가네요 ㅋㅋ”, “dang**** 경기보는 애들은 알거다 우루과이 그냥 압쌀하고 있다 완전”, “1kin**** 그냥 일본아! 우리랑 맞짱까자!!아시아 최강자 결정전”, “uh5**** 카바니 멀티골가자 일본은 이겨줘 제발”, “안타삭제기 *** 아시안컵 때보자 일본. 오랜만에 숙명의 한일전 떠보자구”, “gsm0****보니깐 이번 아시안컵 결승은 한일전 각이다..”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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