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파나마] 손흥민 11월 A 매치 못 뛰는데...벤투 데뷔골은?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8.10.16 20:16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뉴스1 제공

대한민국 파나마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 선수의 일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파나마 경기에도 국민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A매치 경기를 위해 올해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는 영국에서 다시 한국을 찾아 10월 A매치에 참가했다. 아쉽지만 이날 대한민국 파나마 경기가 올해 마지막 손흥민 선수의 대표팀 일정으로 전해진다.

앞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기 위해 토트넘 홋스퍼와 11월 A매치와 내년 1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시안컵 조별예선 2경기에는 출전하지 않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기성용에 이어 대표팀의 주장이 된 손흥민에게는 파울루 벤투 감독의 눈에 확실하게 들 수 있는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에 그의 활약에 더욱 눈길이 쏠리고 있따.

한편, 누리꾼들은 “데** 멤파이 손흥민 좀 쉬게 해줘라;;;”, “pott**** 뽀시래기 왜 안나옴? 안쓸거 머하러 오라가라해. 이동하다 체력 떨어지겄네. 흥민인 넘 혹사 아닌가? 평가전인데 그 정도 배려도 못 하나? 죽자살자 뛰라는 구만”, “rlaq**** 누가 뭐래도 손흥민 현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이다. 파이팅이다.”, “addy**** 일본 전반 17분지나가고 있는데 우루과이한테 1:0으로 이기고 있네 ㅋ”, “bonz**** 손흥민 기성용 저 자리는 대체자가 아직없다는게 아쉽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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