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 상수원 수중 대형폐기물 수거 활동 전개

강동대교, 미사대교 부근 생활 폐기물 및 폐철제류 등 대형폐기물 수거 작업 실시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2018.10.12 14:08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수중정화활동 구간도

한강유역환경청(청장 나정균)은 “10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잠실상수원보호구역 상류 강동대교, 미사대교에서 수중 대형폐기물 수거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수중정화활동을 통해 수거할 폐기물은 약 15톤으로, 장마 등 집중호우 시 팔당댐 수문개방으로 상류에서 유입된 생활폐기물과 침적되어 있는 철근 등 대형 건축폐기물이다.

한강청은 올해 6월에도 전문 장비를 이용하여 팔당대교 부근에 방치되어 있던 폐철제류 27여톤을 전부 수거‧처리하였다.

과거 정화활동은 생활폐기물 위주로 잠수인력을 통해 진행하였던 반면, 올해는 철빔과 같은 폐철재류의 효율적인 수거를 위해 절단기, 굴삭기, 바지선 등 전문장비를 이용한다.

한강유역환경청은 2,600만 수도권 시민의 식수원의 수질보전을 위해 '03년부터 매년 연 1회 이상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18년도 상반기까지 총 709톤의 수중폐기물을 수거‧처리하였다.

한강유역환경청 김원태 유역관리국장은 “한강 상수원의 수중 쓰레기를 지속적으로 수거하여 한강의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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