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민필기 원장을 비롯한 직원 26명은 9일(화)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보은군 속리산면 백현리 마을 내 한 대추 농가를 찾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을 하였다.
이번 생산적 일손 봉사는 도 역점사업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의 농가나 생산 활동에 일시적으로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봉사자를 연결 해 주는 사업이다.
이날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땀을 흘리며 농가와 한마음이 돼 대추 따기 작업을 펼쳤으며 다가올 보은 대추축제 준비로 부족한 농가일손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농가 주인 이기홍은“대추축제를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 큰 걱정을 하였는데 이렇게 봉사활동을 해 주시어 큰 보탬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생산적 일손봉사 보은군 대추따기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2018.10.08 20:27[저작권자 ⓒ '입법국정전문지' 더리더(the Leade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