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하락 추세에 반응은? '불안감 고조'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2018.09.27 15:21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뉴스1 제공

달러가 하락 추세를 보이면서 국내 반응이 심상치 않다.

27일 오후 2시 KEB하나은행 기준 원-달러 환율은 1,111.60원이었다. 이는 전일 대비 4.90원(-0.44%)으로 떨어진 것으로 8월 이후 최저치이다.

국내에서도 불안해 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park**** "심각하네 터지겠지 달러에 투자해야 하나", khal**** "어차피 달러는 힘 못 쓴다. 한국 환율봐라", asca**** "달러가 오를수록 소비자물가도 오르고 미국부채도 늘어나는 거지", allgan**** "달러 팔아야 하나 환율 왜이러지" 등과 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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