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거리에서 꿈꾸는 라라라~‘2018 부산거리예술축제‘

“부산 대학로의 젊음을 느껴라! 일상 속 거리예술을 즐겨라! 금정의 문화로 행복하라!”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2018.09.22 21:09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 2017 부산거리예술축제_테이프라이엇

-거리예술 활성화를 통해 도심 속 일상공간에서 경험하는 문화예술 가치 부각


-7개국 18개팀 공연 외에도 참여프로그램, 아트마켓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청년 문화 1번지 부산 대학로에서 오는 9월 28일부터 3일 간 개최

 (재)금정문화재단(이사장 정미영)에서는 오는 9월 28일(금)부터 9월 30일(일)까지 금정구 장전동 부산 대학로 일원에서 금정구 대표축제 제3회 라라라 페스티벌 홍보행사로 「2018 부산거리예술축제」를 개최한다.

「부산거리예술축제」는 올해 3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부산 금정구의 대표 참여형 거리예술축제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일상의 거리를 문화와 예술을 통해 즐기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7년 9월 청년문화 1번지 금정구 내 부산 대학로의 거리를 중심으로 「2017 부산거리예술축제」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국내 우수 거리예술 기관과 1년 여 간의 협력을 통해 추진된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축제는 7개국(한국, 일본,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대만, 캐나다) 18개 팀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로써 거리무용, 아트서커스, 코미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 Formosa Circus(대만)
대만 Formosa Circus Art의 ‘Positive & Negative’는 춤, 곡예, 스턴트와 중국 전통의 의자 기예를 활용한 작품이다. 벨기에의 Nilda Martinez와 프랑스의 Julieta Martin은 차이니즈 폴을 사용한 유럽의 컨템포러리 서커스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 JuriyLonghi(이탈리아)
이탈리아 Juriy Longhi의 Bubble Street Cirkus는 10여년 간의 거리예술 창작활동을 총집합한 작품으로써, 저글링, 줄타기 등을 통해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신나는 서커스 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 Alexandre Lane & Orion Indra(캐나다)
캐나다에서 초청한 Alexandre Lane&Orion Indra는 EnsO 작품을 통해 서양의 움직임과 동양적 소리의 만남을 통해 붓의 움직임과도 같은 씨어 휠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 Julieta Martin(프랑스)
또한 이번엔 국제교류 프로젝트로써 일본 극단인 世 -amI와 부산 동서대 뮤지컬학과 학생들의 합작 거리예술 작품인 ‘Rainy Day’를 통해 부산 대학로 일원 곳곳을 이동하며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 놓인 자들의 모습을 공연할 예정이다.

국내 초청팀의 모습 또한 다채롭다. 듣고 보는 즐거움이 있는 공연인 동해누리의 ‘구르미’ 작품과 종합전통연희단체인 풍류인의 거리 퍼레이드와 외발자전거, 트램펄린, 정글짐 등이 등장하는 서커스 이미지 시어터 공연이 예술집단 시파프로젝트의 ‘로봇필리아’,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크로키키 브라더스’는 화려한 드로잉 서커스를 선보인다.

비눗방울로 경상도를 얘기하는 팀 클라운은 ‘경상도 비눗방울’, 그리고 중국 전통 기예인 변검과 한국전통 고성오광대의 탈놀음을 접합한 구본진의 ‘말뚝이 변검’ 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또한 청년예술가들의 거리예술 창작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처음프로젝트」 참여 청년예술가들의 거리예술 공연 또한 준비되어 있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신선한 자극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디아볼로 공연자가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서커스인 이준상의 날갯짓. 루츠리딤의 신명가무는 한국과 아프리카의 전통리듬과 춤을 선보인다.

▲ 2017 부산거리예술축제_수중인간
마임, 서커스, 마술이 합쳐진 공연을 통해 행복을 전달하는 왈츠매직의 The Postman. 감각적인 음악과 비주얼아트를 선보이는 Force의 융복합 포퍼먼스 The scientists. 신체와 비신체의 연결지점을 고민을 나타낸 유지영의 두를 위한 몸만들기. 남자와 인형, 그리고 관객이 함께하는 퍼포먼스인 정슬기의 구속된 남자. 마임, 바디컨택, 아크로바틱, 힙하을 현대 춤에 접목시킨 거리무용작품인 리브레호벤의 연결링크까지 청년들의 열정을 거리에서 표출할 예정이다.

부산대역 1~3번 출구 사이의 거리는 직접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지역문화예술단체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아트마켓인 Art Station 999와 삐에로 텐트를 운영하여 부산거리예술축제만의 재미를 느끼게 할 것이다. 그리고 지역 청년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청년들이 바라본 부산거리예술축제의 모습을 통해 청년들 또한 거리예술축제의 일원으로써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사전 프로그램도 기획 하였다.

이번 2018 부산거리예술축제는 부산 출신 현대무용가 김남진(現. 댄스시어터 창 대표) 예술감독이 총괄 연출 하였으며, 다양한 국제 활동경험과 국내·외를 아우르는 거리예술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상에서 보기 힘든 수준 높은 공연들을 마련했다.

(재)금정문화재단 정미영 이사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들과 지역을 찾은 방문객이 일상 속 거리에서 예술을 만나고 참여하는 문화적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 할 것이며 지역 문화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 이라고 하였다. 또한 선도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주민이 행복하고 주인이 되는 참여형 문화예술 서비스를 확대해 문화도시 금정의 가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하였다.


<사진제공=(재)금정문화재단>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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