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인성, ‘마흔 전에 결혼하고파’...이상형은?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8.09.20 01:30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뉴스1 제공

‘라디오스타’ 조인성이 결혼에 대한 소망을 전했다. 19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인성은 “결혼은 꼭 할거다”라며 차태현의 결혼 생활을 보며 부러웠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조인성은 영화 ‘더킹’ 출연 당시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스포츠동아와 인터뷰에서 “20대 때는 노출하고 강한 연기를 해야 진짜 배우가 되는 줄 알았다. 과한 연기라는 평가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평소 친분이 두터운 차태현과 고현정에 대해 “내가 나무면, 두 배우는 흙과 태양”이라며 “(결혼 시기를) 마흔 살은 넘기지 않으려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상형에 대해서는 “은은한 여성”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인성은 1981년생으로 올해 만 37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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