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더 게스트’ 김동욱, 관전 포인트?...‘실제 겪을 수 있는 리얼함’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8.09.20 00:26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뉴스1 제공

‘손 더 게스트’가 매회 시청자들에게 오싹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베일을 벗은 OCN ‘손 더 게스트’는 한국형 엑소시즘을 주제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흡사 영화 ‘곡성’과 ‘검은사제들’을 연상시키는 ‘손 더 게스트’는 눈을 뗄 수 없는 연출과 출연진들의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앞서 드라마에 출연 중인 김동욱은 디지털 스튜디오 ‘뭅뭅’과 인터뷰에서 “리얼 엑소시즘을 표방한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질적으로 겪을 수 있을 것 같은 리얼함을 갖췄다”면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늘 귀신에 대한 분노가 마음속에 있는 인물, 한 단어로 설명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dbys**** 잘보고있어요 늦은 여름에 뭔가 오싹하면서도 스릴러를 보고팠는데”, “c1ra**** 원래한시간하는거에요?ㅜㅜ30분정도더하지않나요?어렸을때집에서여자엄마죽인신부가김재욱아니에요?”, “pds1**** 내일너무기대됨...여기나오는주연,조연,단역분들 연기다잘하심ㅋㅋ”, “nhc7**** 박일도 귀신씌인 신부님 연기 오진다요ㅜㅜ 나도 가위눌릴듯ㅜㅜ”, “kuku**** 어우 저렇게 매일 악몽에 시달리면 어떻게 사냐 ㅠ그런거 치곤 성격 너무 좋음 ㅋㅋ”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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