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제공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인 백종원이 최근 새로운 프로그램을 맡았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골목 상권 살리기에 나선 백종원은 냉철한 맛 평가와 혹독한 평가로 매회 화제가 되고 있다.
백종원은 ‘집밥 백선생’, ‘한식대첩’,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의 푸드트럭’,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등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으로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번에는 Olive ‘한식대첩-고수외전’을 통해 국내 고수들과 해외 셰프들의 한식 대결을 준비 중이다.
이에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은 “한식대첩 - 고수외전 이 프로그램을 위해 백주부가 각 나라 셰프들의 식당을 (벨기에, 캐나다, 이탈리아, 미국 등) 제작진과 상관없이 7월에 다 혼자서 다녀왔더랬어요”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어 “한국에서 처음 만나는 거랑 자기 자리 본인들 식당에서 제일 빛날 때를 먼저 보고 나서 만나는 거랑 느낌도 다르고 심사할 때도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요”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