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당’이 개봉한 가운데 역학 3부작의 마지막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영화 ‘명당’은 역학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관상’, ‘궁합’에 이어 개봉됐다.

또한 이번 ‘명당’에는 조승우, 백윤식, 지성, 유재명, 이원근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을 총출동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조승우는 최근 배우 유재명과 여러 작품에 함께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연기 호흡을 보인 바 있다.

또한 배우 백윤식하고는 영화 ‘타짜’, ‘내부자들’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조승우는 최근 인터뷰에서 “백윤식은 마치 누가 설명해주지 않아도 잘 통하는 파트너이자 든든한 지원군이었다. 그와 함께 한 작품들은 늘 흥행에 성공했기 때문에 ‘명당’도 기대가 된다”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