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집 성추행’, ‘CCTV’ 증거...‘같은 공간 다른 해석’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8.09.14 22:25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뉴스1 제공


‘곰탕집 성추행’ 사건에 여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대전에 위치한 곰탕집에서 발생된 성추행 사건의 결과를 두고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당시 곰탕집에서 모임을 가진 A씨가 같은 장소에 있던 여성 B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개월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기 때문.

하지만 곰탕집에 설치된 CCTV로는 성추행 여부를 확인하기 다소 어려웠다. 절묘하게도 A씨와 B씨를 가리는 신발장으로 신체 접촉이 이뤄졌는지 판별하기 난감하기 때문. 아울러 현재 일각에서는 ‘A씨와 B씨가 접촉한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은 단 1초에 불과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지만, B씨는 “엉덩이를 움켜잡았다”라며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한편,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A씨는 ‘워낙 좁은 공간이라 신체적 접촉이 있을 수도 있지만, 고의적인 추행은 절대 아니다’라며 반박에 나서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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