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사진=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회장 김주호 제공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72㎞, 덕적도(德積島)에서 남서쪽으로 23㎞ 해상에 면적 2.06㎢, 해안선 길이 12.7㎞, 최고점 220m이다.
섬 전체가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답고, 숲이 우거져 울도(鬱島)로 표기하고 있다. 주민들은 울섬이라고도 하는데, 섬 모양이 울타리처럼 생긴 데서 유래한 지명이라고 한다.
주위에는 백악도, 선갑도 등의 큰 섬을 비롯해 부도, 광대도, 벌섬, 오섬 등 작은 섬들이 몰려 있어 경치가 아름답다.
▲한국기행사진=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회장 김주호 제공
▶본 기사는 입법국정전문지 더리더(the Leader) 8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