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트와이스 탈락한 이유?...박진영 ‘스타성은 최고’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8.08.21 01:56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전소미 SNS

전소미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이별을 택했다. 앞서 전소미는 JYP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에서 인지도를 쌓았다.

당시 전소미를 평가한 박진영은 “여러 심사 기준이 있지만 스타성만 놓고 보면 소미가 최고다”라며 “다만 춤 출 때 아마추어 같은 느낌이 있다”고 전했다.

이후 전소미는 Mnet ‘프로듀스101’에서 출연해 “부러우면 지는 거다. 그래서 트와이스가 안 부럽다”며 “언제 데뷔할까라는 생각은 항상 했었다. 나 JYP다. 두번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joha**** 화가나네 소미데뷔만기다렸는데 이게 뭔지 더좋은곳에서꼭 데뷔하기를”, “ajaa**** 내년에 jyp에서 일본인으로만 구성된 걸그룹이 나온다는 말이있던데..소미는 더이상 기다릴수 없었나 보네..ㅉㅉ”, “k045**** JYP는 신념이나 철학이 너무 강해서 예전 박재범도 인기가 많아도 잘못이 크면 그냥 내 보내는사람임...”, “ghde**** 박진영은 이제 엄청 후회할것이고소미는 기획사들이 서로잡으려 전쟁할것임데뷔후 초대박칠 듯”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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