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연기에 노래, DJ까지...'못 하는게 없는 엄친아'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2018.08.20 18:57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MBC 원탁의 기자들 캡처

박정민이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스페셜 DJ로 등장해 편안한 진행을 한 가운데, 연기 뿐 아니라 다양한 재능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정민은 DJ 배철수의 여름휴가로 오후 6에서8시까지 2시간 동안 MBC 라디오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로 나섰다.

편안한 진행으로 모두의 귀를 사로 잡은 가운데, 박정민은 DJ 뿐 아니라 영화 '변산'에서도 수준급 연기력을 선보여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었는데, 박정민이 잘 하는 것은 연기 뿐이 아니었다.

지난달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박정민은 피아노 반주에 '노을' 노래를 선보인 바 있다.

이날 박정민은 피아노 실력 뿐 아니라 노래 실력도 뛰어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유희열이  "영화계 뇌섹남이다. 자랑 좀 해달라"고 말했고 이에 박정민은 “전국에서 하는 영어 연극대회에 나가서 1등한 적 있다”고 밝혀 엄친아의 매력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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