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강기영과 키스신 비하인드 공개..."NG 20번 났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8.08.19 17:44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 = '서울메이트' 방송 캡쳐

서효림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키스신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방송된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 서효림이 최근 종영한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키스신 비하인드에 대해 밝혔다.

이날 서효림은 김숙이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키스신을 언급하자 "NG가 20번이 났다"고 전했다.

서효림은 "상대 배우인 강기영이 키스신이 처음이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내가 리드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난 지 세 번 만에 키스신이 있어서 되게 서먹서먹했다"고 말했다.
theleader@mt.co.kr

정치/사회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