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2’ 손은서, 역할 위해 우크라이나인 선생님에게 수업받게 된 이유는?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8.08.19 15:32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 = ocn방송 캡쳐

‘보이스2’ 손은서가 골든타임팀의 브레인으로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손은서는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이스2’에서 시즌1에 이어 박은수 역을 맡았다.

손은서는 시즌1에 이어 ‘보이스2’에도 합류하게 된 소감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라 시즌2를 제작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기뻤다.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했고 또 함께하게 돼서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손은서는 ‘보이스2’를 위해 우크라이나어 수업을 받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너무 생소한 언어라 혼자만의 힘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실제 우크라이나인 선생님에게 수업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보이스2’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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