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폰, “중고폰 매입 및 공기계 구입 업체 선정은 신중해야”

머니투데이 더리더 윤우진 기자 2018.08.10 18:00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최근 스마트폰 가격이 100만원을 호가하면서 중고 스마트폰을 찾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유피엠의 조사에 따르면 중고폰 업체 매입 기준으로 국내 스마트폰 유통량은 2015년 121만대에서 2016년 365만대, 2017년 430만대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 9월부터 통신요금 할인율이 25%로 늘어나면서 중고폰을 구입해 단말기 구매대금을 아끼고 통신비도 함께 절감하는 알뜰족이 늘고 있다.

다양한 중고폰 매입 업체 가운데 간편하고 안전한 거래가 특장점인 ‘에코폰(Ecofon)’이 관심을 받고 있다. 에코폰은 시장조사 사이트인 ‘랭키닷컴’에서 중고 핸드폰 쇼핑몰 분야 1위에 오르는 등 탄탄한 브랜드 신뢰도를 다지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고폰 매매 업체이다.

에코폰에서는 중고폰 시세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중고폰 구매나 매매를 희망하는 이들이 원하는 중고폰 가격대에 맞춰 사고 팔 수 있도록 거래를 돕고 있다. 더불어 실제 중고폰 파는 곳, 사는 곳 매입가격의 조건을 철저하게 비교 분석해 만족스러운 거래가 가능하다.

특히 에코폰은 ‘KBS 2TV 생생정보와 ‘MBC 오늘 아침’ 등 TV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했는데, 업계 최초로 고려대학교 연구진이 개발하고 한국중고통신유통협회에서 제공한 데이터 완전 삭제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기 때문. 에코폰에서는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해 중고 휴대폰 내 모든 정보를 100% 영구 삭제하여 소비자들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한시름 놓을 수 있다.

또한 파손 액정 매입, 휴대폰 공기계 제공, 선불폰, 알뜰폰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개인 및 기업 간 판매 유통 구조를 구축 및 실현하고 있다. 여기에 신속한 검수 절차 과정과 빠른 입금 진행으로 중고폰 거래를 하는 이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에코폰 측 관계자는 “중고폰 업체와 중고폰 사이트가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관련 다양한 문제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자사에서는 꼼꼼한 관리와 지원정책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중고폰 매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에코폰에서는 갤럭시S6엣지/S7, 갤럭시 노트8, 아이폰S6/6플러스/7s/8, 아이폰x 을 비롯해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모든 중고폰 구매와 아이폰 공기계, 태블릿PC를 거래할 수 있으며, 홍대 합정역을 본점으로 강남역 건대점에서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는 중이다. 선릉, 노원, 상봉, 신림, 영등포, 목동, 화곡, 연신내, 안양, 안산, 인천 구월, 일산, 부천, 수원, 천안, 청주, 김해, 대전, 대구, 울산, 부산 외 50여개 지점을 운영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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