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댐 붕괴...피해규모 '수천명'으로 번질까?

머니투데이 더리더 구민호 기자 2018.07.24 18:51
사진=뉴스1 제공


라오스 대형 수력발전댐이 붕괴했다.

24일 라오스통신(KPL)에 따르면 지난 23일 라오스 남동부 아타프 주에 위치한 세피안-세남노이댐이 붕괴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로 인해 인근 6개 마을에서 약 50억㎥의 물이 쏟아지는 큰 홍수가 덮쳐 수십 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실종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아울러 1천300가구, 약 6천600명의 이재민이 생겨 문제가 확산되고 있다.

라오스 정부에서는 이번 사태의 파악에 나섰다. 통론 시술릿 라오스 총리는 회의를 뒤로 하고 피해상황 확인을 위해 피해지역 방문에 나섰다. 또한 보트 등을 이용해 이재민 구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의류, 음식 등 긴급 구호 물품을 나눠주고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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