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제니’ 뮤직드라마 감성을 건드리다...‘연장 해주세요’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유나 기자 2018.07.18 00:58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정채연 SNS

‘투제니’가 2부작으로 종영한 가운데 시청자들의 연장 외침이 울려 퍼지고 있다.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는 첫사랑과 음악을 곁들인 ‘투제니’는 짧지만 굵은 여운을 남겼다.

특히 ‘투제니’를 이끌어 간 김서철과 정채연의 열연이 돋보였다. 지고지순한 순애보 김성철의 애절한 감정이 시청자들에게 와닿았기 때문.

이에 시청자들은 2부작 편성에서 연장을 외치고 있다. 2부작으로만 간직하기에는 너무도 아쉽다. 그들의 음악과 연애 이야기가 사라졌던 연애 세포를 깨웠다.

한편, 누리꾼들은 “wlsr**** 너무너무 재밋게 봣어요!!!!! 완전 달달하고 뭔가 오랜만에 힐링되는느낌?? 실검1위가즈아 ~”, “nmsa**** 나오는 노래 하나하나 다 좋았어요 정말 2회가끝이라는게 너무아쉽습니다...”, “thdw**** 투제니에나온노래는 원곡이생각안나게 잘소화한 듯”, “mina**** 드라마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남주님 목소리 너무 매력적ㅠㅠㅠㅠ 앞으로의 연기 활동도 기대되네요~ 여주는 원래 예쁘공ㅎ 조연들도 연기 잘하고ㅎ 이런 풋풋한 드라마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출퇴근할 때 한동안은 투제니ost 무한 반복할 듯^^”이라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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