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대작스멜 느껴진다, 조승우X이동욱 ‘비밀의 숲’ 흥행 이을까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유나 기자 2018.07.17 23:35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tvN '라이프' 캡처

라이프의 두 주연 조승우, 이동욱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오는 23일 첫선을 보이는 라이프는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의 후속작으로 이번에는 병원으로 주무대를 옮겼다.

주연배우들의 농익은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로 큰 흥행을 끈 ‘비밀의 숲’의 바통을 ‘라이프’가 제대로 이어받을지 귀추가 쏠리는 까닭이다.

여기에 ‘도깨비’로 제2의 황금기를 맞이한 이동욱과 조승우의 연기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라이프’에는 ‘비밀의 숲’의 배우들이 출연해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비밀의 숲’에서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유재명, 약쟁이에서 범죄자까지 캐릭터에 녹아드는 이규형, 능청스러운 연기의 달인 태인호까지 대거 출연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zz_1**** 믿고보는 이수연 작가님 ㅎㅎ”, “jaki**** 미리보기 인데 와 진짜 벌써 재밌다 기대된다 !!이동욱 존멋 이번에 대박드라마 되겠네요”, “no1p**** 작가, 배우는 완벽한데 연출진이 불안하다”, “sink**** 와우! 배우진 마음에 든다. 조승우와 이동욱이라...연기력만큼은 믿고 봐도 되겠다. 시청리스트포함^^”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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