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강준 SNS
‘너도 인간이니’ 서강준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서강준은 KBS2 ‘너도 인간이니’를 통해 동갑내기 공승연과 지상파 도전에 나섰다.
‘너도 인간이니’에 앞서 서강준은 ‘안투라지’를 통해 쓰라린 패배를 맛본 바 있다. 당시 조진웅, 박정민, 이광수 등 연기파 배우들의 협연과 특급 카메오들의 출연에도 시청률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에 서강준 역시 ‘너도 인간이니’에 앞서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최근 쎄시 화보 인터뷰에서 “로봇을 설득력있게 연기하기가 더 어려웠다”며 “기준으로 삼을 만한 것이 드물고 지금까지 해온 작품과 방법적으로 헷갈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본을 읽을 때 너무 재미있어도 어떻게 연기로 더 잘 표현할지 고민도 많이하고 시행착오도 겪었다”며 1인 2역 연기를 위한 남다른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성박**정말 보면볼수록 서강준연기실력에놀란다”, “simm**** 진짜 서강준 미쳤다. 진짜 다른 사람 같아!!!!!! 말이되냐고눈으로 보는데 깉은 사람이 아님”, “ㅇㅇ 서강준 연기 왜케늘었어 개잘하네”, “d0d0**** 남신 ㅠㅠ 너무 좋아요”라는 호평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