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설인아, 육감적인 몸매 불편하다?...‘학창시절 교복 안맞아’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유나 기자 2018.06.22 23:46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설인아 SNS

‘정글의 법칙’ 설인아가 출연한 가운데 남다른 몸매가 눈길을 끈다.

최근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 출연한 설인아는 청초한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차세대 베이글녀로 등극했다.

아울러 설인아는 ‘정글의 법칙’에서 우월한 운동 능력을 보이면서 김병만 족장의 인정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설인아는 또래보다 성숙한 몸매로 학창시절 고민이 깊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설인아는 “어렸을 때는 발육이 남다른 게 부담스러웠는데 요즘은 감사한 거구나하고 부모님께 감사한다”며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신 엄마에게 감사드린다. 엄마가 워낙 동안에 청순글래머라 같이 나가면 자매로 본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볼륨감 넘치는 몸매 때문에 불편하다”며 “고등학교때 엄마가 여자 교복으로 사줬는데 안 맞아서 남자 교복을 다시 샀다”며 “숨을 못 쉬고 등을 굽혀야 했다”며 불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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