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은 22일 중앙당 수석대변인에 윤영석 의원을 임명했다.
윤 신임 수석대변인은 경남 양산 출신으로 19~20대 총선에서 경남 양산 갑 선거구에서 당선됐다.
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고용노동부 사무관, 서울시 비서관 등을 지냈으며, 미국 하버드대와 북경대 객원 연구원으로도 지냈다.
현재 '아시아도시'연맹 이사장으로 있으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한국당 간사를 역임했다.
한편 한국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사무총장, 전략기획부총장, 조직부총장, 홍보본부장, 대변인은 당 대표가 최고위원회의의 협의를 거쳐 임명 가능하다.
그러나 지도부가 6·13지방선거 참패로 총사퇴하면서, 최고위가 사실상 해체된 상황이라 김 대행이 직권으로 임명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사무총장, 전략기획부총장, 조직부총장, 홍보본부장, 대변인은 당 대표가 최고위원회의의 협의를 거쳐 임명 가능하다.
그러나 지도부가 6·13지방선거 참패로 총사퇴하면서, 최고위가 사실상 해체된 상황이라 김 대행이 직권으로 임명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