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은희후보사무소
강후보는 이날 저녁 모든 선거운동원들이 동성로 중앙파출소 앞에 집결해 총력 유세전에 돌입하고 (구)한일극장 건너편에서 한 차례 연설대담을 가진 후 국채보상공원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강후보는 유세에서 “이번 선거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길러내는 좋은 교육감을 뽑는 선거”라며 “교사시절 워킹맘으로 살며 학부모님들의 어려움을 공감하는 만큼 장관까지 지낸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가지고 아이들의 꿈과 끼를 살려 창의․융합 인재로 키워나가겠다”고 표심을 공략한다.
강후보는 또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전교조에게 맡길 수는 없다”며 “올바른 가치관과 역사관으로 아이들을 가르칠 범보수연합에서 추대한 보수단일후보 강은희를 꼭 선택해 달라”고 유권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지지를 호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