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행정타운 ‘용인 센텀스카이’ 모델하우스 선착순 분양..'학세권 프리미엄'

머니투데이 더리더 소민영 기자 2018.06.24 13:00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부동산 규제대책이 시행되면서 용인시를 주목하는 수요자들의 증가했다. 도심권 및 판교, 광교 등 주요도시와 가깝고,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으며 비조정대상지역인만큼 인구유입 증가 및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용인시는 최근 다양한 형태의 주거시설이 도입되면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희건설이 공급하는 ‘용인 센텀스카이’는 도심 속에서 올인원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주거복합단지로 마련되었다. 주거복합단지는 상업 외에도 문화, 교육, 교통, 업무 등 다양한 기능을 아우르는 구성을 통해 도시 속 미니도시를 형성, 올인원 라이프를 가능케 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면적 49㎡, 59㎡, 71㎡, 84㎡ 등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지하4층~지상46층, 11개동 2,981세대 오피스텔 258실이 공급된다.

또한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높은 채광 및 통풍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역삼, 역북지구 내 최초로 단지 내 수영장을 보유하는 등 프리미엄급 시설을 갖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

제2경부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용인시 역삼지구에 ‘용인 센텀스카이’가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으로, 현재 이미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근접한 광역 교통 프리미엄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2021년 개통예정인 제2경부고속도로까지 지나는 지역이여서 교통수혜지역으로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용인 센텀스카이’는 용인경전철과 GTX 이용 시 강남까지 30분대로 직주근접성을 최대한 높였으며, 제2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조성될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풍부한 교통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예측된다.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사이에 개통하는 제2경부고속도로는 총 길이 129km 이다. 구리-성남 구간은 2016년 착공에 돌입했으며, 성남-용인-안성구간도 2017년 착공을 시작했다. 두 구간 모두 2021년 개통 예정이며, 세종-안성 구간은 내년에 공사에 들어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용인 센텀스카이’는 용인행정타운 최중심에 들어서는 만큼 시청, 경찰서, 교육청, 법원, 세무서, 우체국 등의 공공기관과 행정서비스를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마트와 롯데마트(예정) 등 대형 쇼핑시설도 인접해 있어 다양한 녹지 환경과 교통 여건, 생활 인프라가 인근으로 형성돼 있어 입주민들이 생활하기에 더욱 편리한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교육 프리미엄으로는 서룡초, 삼가초, 용신중, 용인고, 용인대, 명지대, 송담대, 강남대, 경희대 등이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내 별도 건물에 영어전문교육기관 YBM이 직접 운영하는 영어어린이집과 영어도서관이 입점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분양홍보관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지 인근으로 신설 학군도 조성될 예정으로 알려져 풍부한 학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용인 센텀스카이’의 잔여세대 및 분양 문의는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에서 운영되고 있는 분양홍보관 사전예약방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lunaplu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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