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중고PC 1,188대를 정보소외계층에 보급할 예정으로 현재 중고 PC 기증을 받고 있다.
경기도는 PC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소년소녀 가정에 기업체,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기증 받은 PC를 수리해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다.
㈜유니테스트 김종현 대표는 “회사에서 사용하던 컴퓨터 일부를 교체하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중고 컴퓨터를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고PC 기증처는 ‘사랑의 그린PC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