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없는 금요일...‘예쁜누나’ 後 행보는? '차기작에 쏠린 기대'

머니투데이 더리더 구민호 기자 2018.05.25 10:20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정해인 sns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가 지난주 종영된 가운데, 정해인을 볼 수 없는 금요일에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정해인은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에서 서준희 역을 맡으며 한결 같으면서도 듬직한 연하남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드라마를 통해 다시 한 번 인기 덤에 오른 정해인은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패션, 미용, 보험, 커피 등 전 종목 cf를 석권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정해인은 여전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해인은 매체 인터뷰를 마치고 포상휴가를 떠난다. 극중 손예진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 만큼 종영 인터뷰에도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인터뷰를 마친 뒤 정해인은 일본 삿포로로 오는 29일 2박3일 일정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예쁜누나’ 출연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기에 차기작에 대한 기대는 더욱 크다. 국민 연하남으로 등극한 정해인이 어떤 작품으로 돌아올지 많은 이들의 이목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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