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애린, 신동엽 당황케 한 ‘가슴춤’...이렇게 노골적이었나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한희 기자 2018.05.24 09:02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tvN캡처
이유애린의 남다른 매력 포인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애린은 무엇 보다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스타로 유명하다. 특히 이유애린의 몸매가 더욱 돋보였던 방송도 있었다.

이유애린은 tvN 'SNL코리아'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짧은 밀착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콩트 파트너인 신동엽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이유애린은 "장군 어디 보는 것입니까. 지금 제 몸을 보시는 것 아닙니까"라고 물었고, 신동엽은 "내가 어딜 봤다고 그러냐"라고 시치미를 뗐다.

이후 안영미는 이유애린에게 "너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너는 SNL에 출연해서 검색에 1위를 하고 싶어한다"며 "그래서 섹시한 옷을 입으면 사람들이 나를 검색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유애린은 "그러면 나는 안영미의 가슴을 대변해 보겠다"며 안영미의 가슴 강조 춤을 따라췄다. 이어 이유애린은 "툭하면 추는 가슴 춤이 이젠 지겹다. 사실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는다. 손만 움직인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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