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사이버거래소, 휠체어농구로 선수들과 함께 구슬땀 흘리며 한마음 통해

전국휠체어농구대회 봉사활동과 기념품 기부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2018.04.20 19:20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개발도상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사이버거래소(소장 오형완)는 4월 20일(금)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 휠체어농구대회 경기장을 찾아 개막식 등의 행사를 돕고 농구경기 심판으로 재능기부를 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개발도상국 “고양시장컵 제 24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는 매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휠체어농구대회로 aT는 2013년부터 꾸준히 대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aT 사이버거래소 직원이 직접 심판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소외계층 농식품 지원 플랫폼인 ‘푸드세이브’를 통해 식료품을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개발도상국 휠체어농구 국제심판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는 aT 사이버거래소 박덕건 과장은 “누구보다 뜨거운 농구에 대한 열정에 참여하고 싶었다”며 이번 대회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개발도상국 aT 조해영 유통이사는 “장애우들의 체육활동 지원과 함께 aT의 푸드세이브를 알려 식생활에도 지원을 하고싶다”며 “푸드세이브와 같이 공사의 농식품 유통 역량을 활용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youngbok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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