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안양시와 ‘2018년 안양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개최

12개 채용기업이 참가해 구직자와의 면접 및 상담부스 운영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2018.04.20 04:53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 이력서 사진 촬영, 이력서 컨설팅 등 취업관련 부대행사 함께 마련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대학일자리센터는 오늘 4월 19일(목) 오후 1시 안양 창조경제융합센터 9층에서 '2018년 안양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안양시와 공동주최로 진행했다.

오늘 취업박람회에서는 12개의 유망 중소기업이 구인기업으로 참여하여 채용면접 부스를 운영하며 구직자와 면접 및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취업을 준비하는 참가자들을 위하여 ‘면접 이미지메이킹’을 주제로 청년취업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이력서 사진 촬영, 이력서 컨설팅 등 부대행사를 함께 마련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취업준비생 김혜란(성결대 영어영문학과 졸업생))씨는 “그 동안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혼자서 준비해왔는데, 오늘 처음 취업박람회에 참여하여 자기소개서의 필수요소인 직무역량 부분에 대한 코칭을 받아 앞으로 취업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준서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성결대와 안양시가 함께 협력하여 우수 유망 기업이 섭외되고 홍보가 잘 이루어져 성공적인 취업박람회가 되었다”며 “이후에도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는 구직자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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