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딸’ 사진 올릴 때마다 논란? 대체 왜 이러나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한희 기자 2018.04.19 13:33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정가은 SNS
방송인 정가은이 딸의 사진으로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해명했다. 

정가은은 다친 딸 아이의 사진을 올린 이후 딸을 이용해 이슈몰이를 한다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정가은이 딸 사진으로 인해 논란을 일으킨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정가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일이 하나하나 다 답글을 달 순 없지만 관종이 맞을지도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자신의 딸을 안고 모유 수유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애기가 생기니까 막 자랑하고 싶어 미치겠더라구요"라며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정가은의 모유수유 사진에 네티즌은 비난을 쏟아냈다. 이에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정가은은 "사진이 논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정가은은 "하루하루 노련한 엄마가 돼 간다는 뿌듯함에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고, 김미려는 "젖을 물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나도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었다"고 공감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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