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강민호 알고 보니 ‘사랑꾼’?, 아내 ‘신소연’ 향해 “나에겐 언제나 꽃”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유나 기자 2018.03.24 18:24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신소연 SNS

‘삼성라이온즈’ 강민호와 아내 신소연의 달달한 ‘럽스타그램’이 새삼 눈길을 끈다.

‘삼성라이온즈’ 강민호는 지난 2015년 SBS 기상캐스터 출신의 신소연과 결혼 소식을 알려 품절남에 합류했다. 당시 대세 야구스타와 청순한 외모가 눈에 띄는 신소연의 결혼 소식은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후 강민호 선수는 “바람에 흔들려도 나에겐 언제나 꽃”이라는 글을 올리는 등 아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누리꾼들의 부러움이 잇따랐다.

한편, 강민호가 속한 ‘삼성라이온즈’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개막전 경기에서 6-3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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