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김도균, ‘의사 가운’ 입은 모습 눈길...‘母도 한의사?’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유나 기자 2018.03.24 16:28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존스킨

‘하트시그널2’ 김도균의 직업이 한의사로 밝혀진 가운데 평소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트시그널2’에서 공유를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도균은 지난 23일 방영분에서 여성들의 몰표를 받아 화제가 됐다.

실제 김도균은 유명 한의원 프랜차이즈 잠실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그의 어머니가 대표원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병원 홈페이지에 공개된 모습 속 김도균은 말끔한 의사 가운을 입고 환한 미소를 띄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첫날 0표를 받았던 김도균의 직업이 한의사로 전해지면서 여성들의 마음이 바뀌는 모습이 방영되자 ‘너무 스펙을 따지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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