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은 지난 15년 동안 전통문화 영어 강좌인 YEOL Lecture를 운영한 재단법인 예올과 민관 협력하여, 2017년부터
특히 올해는 보다 많은 외국인, 시민들이 서울 역사와 문화에 대한 수준 높은 영어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 프로그램을 엄선하였다.
서울의 한옥부터 구석구석 골목까지 관심을 가져왔던 다니엘 탠들러(건축가, 어번 디테일 소장)의 눈을 통해 도시 서울을 짚어보고, 미국 외교안보 전문매체인 포린폴리시(FP)에 의해 ‘올해의 사상가’로 선정되기도 하였던 안드레이 란코프(국민대 교수)로부터 북한의 사회체제에 대해 깊이 있게 들어볼 수 있다. 이외 한국의 불교, 문학, 음식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강좌가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 문의는 예올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