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식 예비후보, “대구 세계적 물의도시로 성장 자격 충분하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2018.03.22 08:06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매곡정수장과 본리어린이공원 동네우물을 찾아 안전한 수돗물과 건강에 좋은 내추럴미네랄워터를 시민에게 편리하게 공급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1일 이상식의 대구살리기 프로젝트 발표 기자회견에서 ‘물의 도시 대구’를 선언, 취수원을 다변화해 낙동강 물 의존도를 줄이고, 스마트워터시티 건설, 국립물연구소 설립 등으로 대구를 세계적 물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매곡정수장에서 낙동강물을 취수해 정수하는 과정을 둘러보고, 동네우물의 물을 긷는 시민들과 만나 13개인 내추럴미네랄워터 동네우물을 500개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솔라시티를 추구했던 대구가 빛 이슈를 광주에 빼앗기고, 삼성자동차를 부산에 잃었다. 제7차 세계 물포럼 개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조성, 동네우물 되살리기 등 물 이슈를 선점해놓고 또 다시 이슈를 잃는다면 크게 후회할 것”이라며 “대구는 세계적 물의 도시로 커갈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매곡정수장과 본리어린이공원 동네우물을 찾아 안전한 수돗물과 건강에 좋은 내추럴미네랄워터를 시민에게 편리하게 공급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1일 이상식의 대구살리기 프로젝트 발표 기자회견에서 ‘물의 도시 대구’를 선언, 취수원을 다변화해 낙동강 물 의존도를 줄이고, 스마트워터시티 건설, 국립물연구소 설립 등으로 대구를 세계적 물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매곡정수장에서 낙동강물을 취수해 정수하는 과정을 둘러보고, 동네우물의 물을 긷는 시민들과 만나 13개인 내추럴미네랄워터 동네우물을 500개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솔라시티를 추구했던 대구가 빛 이슈를 광주에 빼앗기고, 삼성자동차를 부산에 잃었다. 제7차 세계 물포럼 개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조성, 동네우물 되살리기 등 물 이슈를 선점해놓고 또 다시 이슈를 잃는다면 크게 후회할 것”이라며 “대구는 세계적 물의 도시로 커갈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pyoungbok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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