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예비후보, 구미 해평취수원에서 ‘구미 대구 상생협력으로 대구취수원 이전 풀자’ 호소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2018.03.22 08:02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김재수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세계 물의 날’에 하루 앞서 21일, 대구시가 취수원 이전지로 여기고 있는 구미 해평취수원 현장을 방문해 취수원 이전은 대구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임을 강조하며 구미와 대구가 상생협력으로 풀어낼 것을 호소했다.

김재수 예비 후보는 이날 구미지역 공단과 취수원 현장을 둘러보고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실 권리는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권리”라며, “대구시장은 그 어떤 일보다 마시는 물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pyoungbok02@gmail.com

정치/사회 기사